서울 · 의료기관 기록, 시술·치료, 환자 가이드

The Seoul Glow Magazine

한국의 시술과 사용되는 장비, 그리고 이를 확인하는 방법.

귀국을 앞둔 환자에게 코디네이터가 서류 파일을 건네는 모습
귀국을 앞둔 환자에게 코디네이터가 서류 파일을 건네는 모습. 이미지: The Seoul Glow Magazine
환자 가이드

병원을 나서기 전에 챙겨야 할 서류 다섯 가지

귀국 후 집 근처 병원에서도 필요한 서류가 있습니다. 진료 기록, 처방전, 영수증 등 한국을 떠나기 전에 챙겨야 할 다섯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미리 받아 두면 훨씬 편합니다.

발행처는 더서울글로우입니다. 한국 정부에 외국인환자 유치업자로 등록된 K-의료관광 에이전시입니다. 편집 기준

퇴원할 때 병원에서 받는 자료는 대부분 환자가 읽도록 만든 것입니다. 귀국 후에 만날 의사를 위한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둘은 서로 다른 서류이며, 출국한 뒤에 받기 어려운 것은 그중 하나입니다.

병원에 있을 때 요청하세요

한국 병원은 요청하면 진료 기록을 발급해 주며, 흔한 요청입니다. 어려운 것은 거리입니다. 귀국한 뒤에는 시차가 있고 언어가 다른 병원에 이메일만으로 본인임을 확인받아야 합니다. 아래의 서류는 모두 당일에 받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다섯 가지 서류

1. 수술 또는 시술 기록. 무엇을, 어느 쪽에, 무엇으로 했는지. 수술이라면 다른 의사의 의견을 듣는 데 꼭 필요한 서류입니다.

2. 제품 식별 정보. 임플란트의 제조사와 일련번호, 주사제의 브랜드·로트 번호·사용량, 실의 제조사. 어떤 제품이 회수되었을 때 내게 해당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3. 성분명으로 된 약 목록. 한국 상품명은 귀국 후 약사가 알아보지 못합니다. 성분명은 어디서나 통하지만 상품명은 그렇지 않습니다.

4. 영상 자료 파일. 뷰어나 인쇄본이 아니라 실제 파일을 요청하세요. 집 근처 병원에서 열어 볼 수 있는 CT나 엑스레이 파일이 같은 영상의 인쇄본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5. 시술 전 사진. 병원은 치료 전에 늘 사진을 찍습니다. 그 사진도 진료 기록의 일부이며, 사진이 없으면 나중에 무엇이 달라졌는지 이야기할 때 서로의 기억에만 기대게 됩니다.

언어에 관하여

진료 기록은 한국어로 작성됩니다. 영문 요약본은 도움이 되지만 기록 그 자체는 아닙니다. 번역 요약본은 병원이 기록을 설명한 것이고 원본은 원본이므로, 두 가지를 모두 요청하세요.

동의는 별개입니다

진료 기록을 받는 것과 사진 게재에 동의하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서로 다른 허락이므로, 병원이 사진 게재 동의를 원한다면 서면으로, 따로 요청해야 합니다. 동의하지 않아도 치료는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이 글을 읽는다고 의사와 환자 관계가 생기지 않습니다. 더서울글로우는 등록된 유치업자로서 진료 과정을 조율할 뿐, 의료 행위를 하지 않으며 어떤 치료가 맞는지 결정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결과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어떤 시술이든 직접 진찰한 면허 의사와 상의하세요.